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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홍떡' 메뉴 등극, 부산 씨앗호떡과 '싱크로율 100%'


입력 2014.03.28 09:33 수정 2014.03.28 09:33        문대현 인턴기자
홍석천의 홍떡이 화제다_KBS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방송인 홍석천이 만든 '홍떡'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홍석천이 식빵을 이용한 요리 '홍떡'을 선보여 메뉴 등극에 성공했다.

'홍떡'은 식빵을 밀대로 밀어 납작하게 만든 뒤 그 안에 견과류와 흑설탕을 넣고 살짝 굽기만 하면 완성된다.

'홍떡'은 함께 출연한 출연자들에게 "정말 맛있다", "호떡 같다"는 호평을 받고 메뉴로 등극했고, 이로써 홍석천은 과거 '해피투게더3' 출연 당시 선보였던 '홍구리'에 이어 2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홍떡! 맛있겠네요. 어떻게 저런 레시피를 만들 수 있을까요? 얼른 따라해서 만들어봐야겠어요", "호떡 느낌이 나는데도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다", "이계인 아욱 떡국은 진짜 맛 없어 보이더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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