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시청률 4%돌파하며 상승세…'지상파도 무섭지 않다'
'밀회'가 시청률 4%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 4회분은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JTBC 월화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 특히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2%를 기록하며 놀랄만한 선전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혜원(김희애)과 이선재(유아인)은 함께 집에 들어가게 되지만 오혜원의 남편 강준형(박혁권)의 이른 귀가소식에 정신을 차린 혜원이 선재를 애써 외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밀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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