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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 "기념품 대박"


입력 2014.03.20 11:23 수정 2014.03.20 11:23        스팟뉴스팀

29일 오전 8시부터 진행, 3시간가량 인왕산 일대 코스 걷기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서울시와 함께 ‘2014 서울 트레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350명의 신청(온라인)을 받고 오는 29일 오전 8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청계광장에서 집합해 인왕산 일대 구간을 걷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든 참가자들에게 19만 8000원 상당의 트레킹화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 시장과 산악인 엄홍길 씨가 참석하며, 한국생활제육지도자협회 강사들이 참여해 시민들이 부상 위험 없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밀레는 지난 2013년부터 서울 시민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밀레 측은 “운동이 부족한 현대 서울 시민들이 간단한 걷기운동으로 건강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개최했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2014 서울 트레킹 페스티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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