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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곧 죽어' 김슬기, 오정세와 첫 파격 베드신 '현장'


입력 2014.03.14 15:05 수정 2014.03.14 15:06        문대현 인턴기자
김슬기의 첫 베드신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배우 김슬기와 데뷔 후 베드신을 선보인다.

최근 여 주인공 사랑 역에 김슬기를 캐스한 KBS2 드라마스페셜 '나 곧 죽어'의 제작진 측은 김슬기와 상대 배우 오정세의 베드신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컷에서 김슬기는 침대에 누워 수줍은 듯 이불을 덮고 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간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슬기의 이미지는 여성스러움과는 거리가 있었던 터라 이번 베드신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김슬기는 "대본을 처음 봤을 때부터 손에서 뗄 수 없었다"며 "사랑이라는 인물은 내가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했고 지인들 또한 어울린다고 응원해줬다"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김슬기보다 14살이나 많은 상대배우 오정세는 "첫 상대가 하필 나라서 미안하다"며 너스레를 떤 뒤 "그간 김슬기에게 보지 못했던 매력을 이번 드라마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나 곧 죽어'는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우진(오정세)이 회사 동료이자 '4차원 소녀'인 사랑(김슬기)과 인연을 시작하게 되면서 삶의 의미를 돌이켜 보는 '인생 찾기' 과정을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16일 오후 11시55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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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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