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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직후' 제시카 열애설 타일러 권 ‘질리안 청은?'


입력 2014.03.13 13:49 수정 2014.03.13 13:56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제시카는 12일 MBC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열애설에 대해 "들키면 공개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 MBC

소녀시대 제시카가 2PM 택연과의 열애설 해명 직후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한국명 권녕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2일 소녀시대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지금은 연애시대’라는 콘셉트 아래 대화를 나눴다. 특히, 데뷔 후 2PM 멤버 옥택연과 열애설이 수차례 제기됐던 제시카는 매번 소속사를 통해 부인해왔고, 이날은 직접 “소녀시대와 모두 친한 친구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13일 한 매체 보도에 의해 제시카는 새로운 인물과 또 다른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의 공식입장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상대는 한국계 미국인인 타일러 권으로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재원이다.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탈 파트너스의 연예사업부 CEO로, 빅뱅 지드래곤과 배우 이병헌 등 아시아권 스타들과의 친분으로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지난해는 홍콩스타 질리안 청과 공개 열애를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10개월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케줄이 바빠 자주 만날 수 없었고 그에 따른 장거리 연애에 대한 어려움이 지속됐던 것이 결별의 이유로 알려졌다.

제시카는 전날 MBC ‘라디오스타’에서 "들키면 공개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제시카가 윤아 수영에 이어 소녀시대 세 번째 공개 연애의 주인공이 될 것인지 주목된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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