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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다시 JYP 사단 합류…"박진영과 인연, 감격"


입력 2014.03.13 11:44 수정 2014.03.13 11:52        문대현 인턴기자
민효린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데일리안 DB

배우 민효린이 JYP 사단에 합류했다.

JYP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정욱)는 13일 보도자료릍 통해 배우 민효린과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효린은 "어린 시절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연예인이 되는 것을 꿈꿨다"며 "비록 JYP에서 데뷔하지는 못했지만, 연예계 생활을 하는 동안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민효린은 "이제 다시 JYP의 일원이 됐다. 어린 시절부터 늘 꿈꾸던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이 기쁘다"며 "JYP가 보유하고 있는 많은 네트워크와 노하우가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JYP 엔터테인먼트 역시 "JYP에서 연습생 시절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연습했던 민효린이 다시 JYP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매우 되어 기쁘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민효린은 2012년 박진영과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에 주연으로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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