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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등 망사에 구릿빛 복근 ‘거짓말 같은 40대 유부녀’


입력 2014.03.13 09:16 수정 2014.03.13 09:33        데일리안 연예 = 안치완 객원기자
김혜은은 12일 서울 호암아트홀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JTBC

배우 김혜은이 복근과 볼륨을 강조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김혜은은 12일 서울 호암아트홀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레몬색 바지에 등이 훤히 드러나는 화이트 망사 소재의 크롭톱을 매치해 40대의 나이를 믿을 수 없을만큼 파격적인 차림을 선보였다.

탄탄한 복근과 군더더기 없는 날씬한 몸매, 구릿빛 피부 등으로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뽐내 발표회장을 들었다 놓았다.

스펙 역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973년생인 김혜은은 초등학교 시절 부산 KBS 어린이 합창단을 했고, 서울대학교 음대 성악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이어 1997년에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8년간 MBC 기상캐스터로 경력을 쌓았고, 2002년 프리랜서로 독립, 배우와 CF 모델로 활동 중이다.

김혜은은 '밀회'에서 오혜원(김희애 분)의 학창시절부터 친구이자 서한예술재단 산하 아트센터 대표인 서영우 역을 맡았다.

한편 '밀회'는 우아하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살던 오혜원과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의 사랑을 그린 감성적인 멜로드라마로 오는 17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한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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