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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고객상담, '금리보다 월할부금에 중점


입력 2014.03.04 16:44 수정 2014.03.04 17:08        윤정선 기자

고객중심 영업방식으로 월할부금 중심으로 안내

새롭게 바뀌는 현대캐피탈 신차할부 상품·안내 체계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상품안내 방식을 고객중심으로 바꾼다.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현대·기아차 신차 할부 영업방식을 고객중심으로 바꾼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 고객이 차종과 모델을 선택하면 '금리'를 우선 안내했다. 앞으로는 금리 대신 '월할부금'을 먼저 안내한 뒤 금리를 안내해주는 방식으로 변경한다. 실제 고객이 부담하는 금액을 가장 먼저 알리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고객은 본인의 자금상황에 따라 차량과 금융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상품안내 방법도 단순화해 고객의 혼동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상품 안내는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 △만기 후 새차 교환 부담이 적은 상품 △상환부담을 줄인 상품 순으로 안내한다.

새롭게 출시한 잔가보장형의 경우 차량의 잔가를 보장해주면서 월할부금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월할부금도 표준형 대비 40% 정도 낮다.

특히 할부차랑을 반납할 경우 차량을 경매로 매각한 뒤 잔여할부금을 정산하고 잔금은 고객에게 돌려준다.

조건에 따라 승용 40%, SUV·RV 45% 수준으로 가격을 보장해 중고차 가격 하락에 따른 유예금 상환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잔가보장형 상품은 낮은 할부원금에 중고차 가격까지 보장된다. 따라서 만기 후 새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반납 시 돌려받은 금액은 선수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차할부 재이용고객은 캐시백(차량가 0.5%)도 받는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상품 및 안내체계 변경으로 고객의 월할부금 비교가 더욱 손쉬워져 고객의 자금계획에 맞춰 차량 구매를 할 수 있다"며 상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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