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올 7월까지 '다이렉트보험 체험존' 운영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이 보험료 계산부터 가입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이렉트보험 체험존을 올해 7월까지 운영한다.
26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고객들이 직접 다이렉트보험을 체험하고 장점을 알수 있게 하기 위해 여의도 본사 사옥 1층 커피숍 '브라운 벤치'에 다이렉트보험 체험존을 마련했다.
이 곳에서 고객들은 직접 보험료를 계산하고 가입까지 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8일까지 체험존을 통해 보험료를 알아본 고객에게는 룰렛 게임으로 영화관람권 등 모바일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차승렬 미래에셋생명 e-Biz팀장은 "체험존을 통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보험의 장점을 많이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체험 마케팅과 온라인에서의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병행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6월에 출시된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은 온라인 보험 업계 최다인 7개의 상품(암, 정기, 어린이, 저축, 연금저축, 건강출산, 건강제대보험)을 인터넷 홈페이지(direct.miraeasset.com)에서 판매 중이다.
다이렉트보험은 오프라인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며 가입절차가 간편하여 쉽게 가입할 수 있다. 특히, 다이렉트 저축보험은 사업비를 낮춰 환급률이 높고 암보험은 보험료 인상 없이 8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20대 남녀가 다이렉트 암보험에 가입할 경우 1만원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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