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블랙, 섹시 시스루룩 화보…아슬아슬 '19금' 노출

레인보우 블랙 ⓒ 아레나

걸그룹 레인보우 유닛 레인보우 블랙이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레인보우 블랙은 20일 공개된 패션잡지 아레나 3월호 화보에서 섹시미를 뽐냈다.

네 명의 멤버(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들은 금색 포장지에 쌓인 초콜릿 콘셉트에 따라 블랙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고우리는 블랙 시스루룩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고 리더 김재경은 도발적인 의상으로 풍만한 볼륨감을 과시했다. 또 오승아와 막내 조현영은 미니 드레스로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섹시 콘셉트를 소화하기 위해 밤에 몰래 클럽에 다녀온 적도 있다"고 말했다. 조현영은 "섹시한 것과 야한 것의 차이를 고민했다"며 노출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레인보우 블랙은 이번 화보 촬영을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