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스텔라 안무-노골적 의상에 '뭇매'…결국 수위 낮춰


입력 2014.02.15 10:52 수정 2014.02.15 11:02        김명신 기자
스텔라 뮤비 티저 논란 속 안무 수정 ⓒ 뮤직뱅크 방송캡처

걸그룹 스텔라가 연일 싸늘한 시선을 받고 있다.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텔라는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리오네트' 컴백식을 치렀다.

앞서 뮤직비디오와 티저를 통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안무 수정을 언급한 바 있어 이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스텔라는 일부 수정한 듯한 안무를 선보였지만 여전히 아찔한 보라색 보디수트 차림에 파격적인 섹시 컨셉트을 보여줘 찬반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결국 섹시는 그대로네", "의상 조절 좀 하지", "안무 그대로 아닌가", "섹시 전이 훨씬 좋다" 등 반응을 전했다.

이후 1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로 공중파 신고식을 치른 스텔라는 다소 수위를 낮춘 안무와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