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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폭로 "이재윤, 베드신 후에도 계속 벗고 다녀"


입력 2014.02.13 01:49 수정 2014.02.13 01:56        안치완 객원기자
엄정화 ⓒ 데일리안 DB

배우 엄정화가 이재윤과의 베드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엄정화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보통 베드신 찍을 때 컷 소리가 나면 수건으로 가리는데 이재윤은 가리지 않고 그냥 막 다녔다"고 폭로했다.

이어 "다들 가운을 입는데 이재윤은 허리만 수건으로 가렸다. 몸매가 정말 조각 같다. 나도 모르게 손을 뻗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재윤은 "베드신을 찍을 당시 정신이 없었다"면서 "다 벗고 돌아다닌 건 아니고 중요한 부분은 가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엄정화와 이재윤은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관능의 법칙'에서 연상연하 커플로 열연했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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