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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한혜진, 커플 예감 "어떤 선물 좋아?"


입력 2014.02.07 22:33 수정 2014.02.07 22:44        부수정 기자
성시경 한혜진 ⓒ JTBC

JTBC '마녀사냥'의 성시경과 한혜진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생 삼겹살을 선물로 주던 소개팅 남'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연을 접한 게스트들은 고기를 좋아하는 여자에게 줄 수 있는 센스 있는 선물이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한혜진은 "그래도 생고기는 이상하다"고 거부 반응을 보였다. 이에 성시경은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럼 혜진 씨는 어떤 선물이 좋을 것 같아요?"라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는 후문.

그러자 신동엽은 성시경에게 "방송을 사유화 하는 건 아니죠?"라고 말했고 허지웅은 한혜진에게 "가방 갖고 싶다고 말해. 그냥 돈 달라고 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오후 10시 55분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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