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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임요환 이미 부부 "2011년 2월 혼인신고 마쳐"


입력 2014.01.21 12:43 수정 2014.01.21 12:53        김명신 기자
김가연 임요환 ⓒ 김가연 트위터

8살 연상연하 커플 김가연과 임요환이 이미 법적부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MBN은 단독 보도를 통해 이들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라고 전했으며, 김가연 소속사 측은 이를 인정했다.

김가연 측은 "양측에 확인해보니 지난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마친 게 맞다고 했다"고 전했다.

바쁜 스케줄 등으로 결혼식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보도에 따르면 조만간 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연과 임요환은 지난 2010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 이후 8살 나이차와 오랜 연애 기간이 도마 위에 오르며 결별설 등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세간의 부러움을 샀던 이들은 이미 부부로 행복한 결말을 맺게 됐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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