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안타까운 청춘' 20대 만취남, 길거리 잠자다 숨져


입력 2013.12.20 17:36 수정 2013.12.20 17:43        스팟뉴스팀

20대 청년이 술을 먹고 귀가하다 길거리에서 잠들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추운 날씨 때문에 목숨을 잃은 최 모(22)씨가 발견된 시각은 20일 오전 8시로 지나가는 행인이 인해 경찰에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알려졌다.

최씨가 발견된 곳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음식점 앞 주차장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전날 동료들과 회식을 하고 밤 10시경 귀가를 하다 이러한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은 최 씨의 사인이 추워진 날씨로 인한 저체온증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알아내기 위해 국립수사연구원에 최 씨의 부검을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