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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소식] 제17회 화성특례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개최


입력 2025.04.13 13:40 수정 2025.04.13 13:40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13일 생활체육 축구대회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화성시 제공

제17회 화성특례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개회식이 화성특례시체육회 주최와 화성특례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지난 1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장, 이기용 화성특례시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49개 동호회 팀이 참가했으며, 경기는 △전 연령부 1부 △전 연령부 2부 △20~30대부로 나뉘어 치러진다. 13일 진행된 예선 경기를 통과한 8개 팀이 오는 20일 8강부터 결승까지의 본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제8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정책연구랩 개최


지난 12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8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정책연구랩'이 열렸다.


이날 활동은 제8대 어린이·청소년의회 본격적인 정책 조사 및 역할 분배를 하는 1차 정책연구랩 시간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제8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 규칙 브리핑 △상임위별 정책 제안 배경이 되는 키워드 발표 △정책연구랩 과정 공유 및 정책 조사 관련 역할 분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지난 3월 진행한 '모두를 위한 약속 정하기' 활동에서 결정한 제8대 어린이·청소년의회의 운영 규칙 세부 항목을 의장단이 브리핑하고, 8대 의회 활동의 운영 규칙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다음으로 4월 활동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정책연구랩에 대한 과정 소개와 함께 상임위별 정책 조사를 위한 키워드 발표, 정책 조사 관련 역할 분배도 진행했다.


제8대 어린이·청소년의회는 디지털미래위원회, 문화교육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환경안전위원회로 구성돼 있으며, 각 상임위 의원들은 정해진 역할에 따라 정책 조사 및 토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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