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결별설, 연하 남친과 헤어져? "이별 근거보니..."
중국 여배우 탕웨이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16일 중국 주요 언론들은 연예잡지 남도오락주간의 보도를 인용, 탕웨이가 최근 일반인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홍콩 등에 머물며 영화 촬영에 바빴던 탕웨이는 베이징에 있는 남자친구인 후징과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지 못해 결별했다.
특히 지난 11월 탕웨이가 영화 '황금시대' 더빙 작업을 위해 베이징을 찾았을 당시 남자친구를 만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결별설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와 관련 탕웨이 측은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탕웨이 남자친구인 후징은 1980년생으로 탕웨이보다 한 살 연하로, 영국 유학파 출신의 광고회사 총감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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