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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존리 사장 내정


입력 2013.12.16 16:42 수정 2013.12.16 16:49        이미경 기자

주식운용팀 대표 매니저로 권오진 전무 선임

메리츠금융그룹은 메리츠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로 존리(John Lee) 사장을 내정하고, 새롭게 구성한 주식운용팀의 대표 매니저로 권오진 전무를 선임했다.

메리츠자산운용의 존리 신임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는 미국의 Scudder Stevens and Clark에서 포트폴리오 매니저로서 'The Korea Fund'를 운용해왔다. 이 펀드는 한국 주식에 투자하는 세계 최초의 뮤추얼 펀드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돼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새롭게 구성한 주식운용팀은 존리 신임 대표 내정자 및 권오진 전무와 함께 미국의 월스트리트에서 십 수년간 활약해 왔으며, 국내외 고객들에게 최초로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장기 투자철학을 소개하는 등 한국 주식투자를 선도했던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메리츠자산운용은 이번 신규 임원 영입으로 국내외 기관 및 개인투자자들에게 기존에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만간 미국시장에 진출해 외국투자가들의 한국 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존리 사장 내정자와 권오진 전무가 함께 이끌어 온 주식운용팀은 2008년 외국인 투자 유치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존리 사장 내정자는 2009년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자본시장 발전 기여에 대한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최근 어려운 업황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의 실적을 경신하고 있는 메리츠화재, 메리츠종금증권과 함께 메리츠자산운용을 그룹의 한 축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존리 신임 사장 내정자는 내년 1월 주주총회에서 공식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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