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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2세 계획 "야노시호, 아들 욕심 있다"…딸 사랑이는?


입력 2013.12.13 09:20 수정 2014.01.07 16:22        부수정 기자
추성훈 야노시호 2세계획_방송 캡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자녀 계획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휘재, 추성훈, 장현성, 타블로가 출연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추성훈은 MC들이 딸 사랑이를 예뻐하면 야노시호가 질투하냐고 묻자 "안 그래도 몇 주 전에 촬영을 마치고 얘기하는데 갑자기 아내가 아들을 갖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사실 나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서 "아이가 둘 있으면 예쁨을 받던 사랑이가 섭섭해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추성훈은 "하지만 아내 나이도 있기때문에 더 늦으면 몸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더라. 이제 잘 생각해봐야 하는 것 같다"며 둘째 계획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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