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2세 계획 "야노시호, 아들 욕심 있다"…딸 사랑이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자녀 계획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휘재, 추성훈, 장현성, 타블로가 출연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추성훈은 MC들이 딸 사랑이를 예뻐하면 야노시호가 질투하냐고 묻자 "안 그래도 몇 주 전에 촬영을 마치고 얘기하는데 갑자기 아내가 아들을 갖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사실 나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서 "아이가 둘 있으면 예쁨을 받던 사랑이가 섭섭해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추성훈은 "하지만 아내 나이도 있기때문에 더 늦으면 몸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더라. 이제 잘 생각해봐야 하는 것 같다"며 둘째 계획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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