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단돈 1만원에 오크밸리 스키여행 떠나세요"

외환은행, '오크밸리 리조트-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 진행

ⓒ외환은행 제공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이 단돈 만원으로 스키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13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개최한다.

외환은행은 하나SK카드(대표이사 정해붕)와 공동으로 '만원으로 즐기는 짜릿한 스키여행'이라는 테마로 '오크밸리 리조트 –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월 사용 실적과 관계없이 외환카드, 하나SK카드 전고객(체크카드 포함)이 참여할 수 있으며 기간 중 매월 1회에 한해 오크밸리 리조트 주간 리프트권을 본인회원에게는 1만 원, 동반자 3인에게는 25~60% 할인가격으로 제공한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및 하나SK 카드 마케팅본부 관계자는 "겨울시즌 최고의 스키여행 이벤트로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크밸리 리조트-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는 외환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과 하나SK카드 홈페이지(www.hanaskcard.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 외환은행과 공동으로 겨울 여행성수기를 맞이해 가족·단체 해외여행객 및 유학, 어학연수, 배낭여행을 떠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해피윈터 환전서페스티벌’을 진행중이다.

이 행사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공항영업점을 제외한 전 영업점에서 환전하는 모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사이버 환전 이용고객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