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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고개드는 양적완화 공포…코스피 2010선 하회


입력 2013.12.03 16:36 수정 2013.12.03 16:41        이미경 기자

코스피 지수 2009.36p 기록…전일비 1.05%↓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코스피 지수가 2010선 아래로 떨어졌다. 외국인이 7거래일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섰고 투신과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도물량이 지수를 끌어내리며 낙폭이 확대됐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1.42포인트(1.05%) 내린 2009.36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억9072주와 3조5913억원을 기록했다.

개인이 230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계가 각각 627억원, 1599억원을 팔아치웠다. 프로그램은 2420억원을 순매도했다.

대다수의 업종이 하락세를 나타낸 가운데 업종별로는 기계가 3%대로 하락했고, 운송장비와 운수창고 등이 2%대의 약세를 보였다.

섬유·의복과 의약품, 비금속광물, 의료정밀, 유통업, 제조업등은 1% 대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중에서는 장 중 강보합세를 보이던 삼성전자가 소폭 약세로 돌아서며 이틀 연속 내림세를 보였고 SK하이닉스도 상승 하루만에 2.8% 하락했다.

반면 포스코가 1% 상승했고 신한지주도 소폭 올랐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53포인트(0.88%) 내린 508.16포인트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4.00 오른 1061.20원으로 사흘 만에 상승 마감했다.

국고채 3년물은 3.04를, 회사채 3년물은 3.45를 기록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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