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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들의 조상…‘240년 전 로봇’


입력 2013.11.16 16:26 수정 2013.11.16 16:34        스팟뉴스팀

600여개의 부품으로 구성, 글씨 기입 기능 탑재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최근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240년 전 로봇’ 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이 사진은 한 소년의 모습을 한 인형이 펜을 잡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 이는 18세기 후반 스위스 출신의 시계장인 피에르 자케-드로가 아들들과 만들어낸 240년 된 로봇이다.

이 로봇은 600여 개의 부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글자를 적을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로봇이 글을 쓰거나 펜으로 잉크를 찍을 때면 로봇의 눈은 펜을 따라가도록 설계돼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240년 전에 이런 정교한 로봇을 만들다니 제작자는 천재다” “그 시대에 도대체 어떻게 만든거야?” “240년 전에 만들어졌다니까 뭔가 공포스럽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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