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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녀 “저스틴 비버와 하룻밤 보낸 것 맞다”


입력 2013.11.13 10:56 수정 2013.11.13 11:01        김봉철 넷포터
저스틴 비버 잠자리 동영상(유투브 영상 캡처)

저스틴 비버의 잠자리 동영상이 떠들썩한 가운데 촬영 당사자가 직접 모습을 드러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브라질의 모델 타티아나 네베스로 브라질 글로보 TV와 인터뷰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네베스는 인터뷰에서 "난 비버와 밤을 보냈다"며 "비버가 전화로 집에 초대했다. 내가 비버의 집에 갔을 당시 다른 여자들은 없었고 비버와 단 둘이 그의 방에서 밤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은 하룻밤을 보낸 다음날 아침에 내가 찍은 것"이라며 "손키스는 비버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보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네베스는 밤 사이 비버와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었다.

한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브라질 매춘부가 직접 찍은 저스틴 비버 자는 모습'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와 전 세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어 모았다. 이에 대해 비버 측은 브라질 공연 후 지인들을 불러 파티를 연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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