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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정면돌파 강행…14일 팬들 앞에 선다


입력 2013.11.12 20:16 수정 2013.11.12 17:22        김상영 넷포터
에일리 ⓒ 데일리안DB

‘누드사진 유출’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에일리가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12일 모 매체 보도에 따르면, 에일리는 오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일본에 체류 중인 에일리는 조만간 입국해 예정됐던 스케줄을 그대로 소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류매체 ‘올케이팝’은 에일리의 누드 사진을 게재했고, 이를 국내 매체들이 앞 다퉈 보도하며 파장이 확산됐다. 이후 에일리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유출된 누드사진은 미국에 거주할 당시 속옷 모델 카메라 테스트용으로 촬영한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당사는 해당 사진의 유포자에게 개인신상보호법에 따른 불법유포와 관련하여 강력한 법적 대응할 것이다. 당사도 에일리가 의혹과 구설수로 인해 더 이상의 고통을 받지 않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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