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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박진영 저작권수입 순위 1위 "금액만 무려..."


입력 2013.11.04 12:15 수정 2013.11.04 12:25        김명신 기자
박진영 저작권수입 순위 1위 ⓒ 데일리안DB

지난해 음원 저작권 수입 순위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난해 음원 저작권 수입 순위를 공개, JYP 박진영이 1위에 올랐다.

2011년에도 저작권료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박진영은 지난해 약 12억 원의 저작권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작곡가 조영수, 3위는 YG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 4위는 SM 엔터테인먼트 유영진이 차지했다. 5위에는 총 수입 7억 9000여 만 원을 기록한 빅뱅 지드래곤이 현역 아이돌로는 최초 랭크돼 주목을 받았다.

해당 금액은 세금 징수 전 총액으로 '좋은 아침' 측은 "실제 금액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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