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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공연 중 붙이는 속옷 갑자기 내려가 당황”


입력 2013.10.25 00:18 수정 2013.10.25 00:23        안치완 객원기자
권리세 속옷(MBC 화면캡처)

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권리세가 무대 위에서 겪은 아찔한 속옷 사고에 대해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권리세, 레이디제인, 박지윤, 서인영이 출연해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서인영은 "쥬얼리 시절 이지현이 탑을 입고 있었는데 갑자기 확 내려갔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권리세는 "나 역시 스티커처럼 붙이는 속옷을 입은 적이 있었다"며 "하지만 그게 내려가서 마지막에 포즈 취했을 때 아예 밑으로 내려가 있었다"며 아찔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를 들은 MC 규현은 "실제로 어떤 신인가수는 나중에 속옷이 배에 내려간 경우도 있었다"고 맞장구 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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