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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해명 "박선영 열애설 제보하신 분이 사내에..."


입력 2013.10.16 12:29 수정 2013.10.16 12:42        김명신 기자
배성재 해명 ⓒ 배성재 트위터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박선영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16일 한 매체는 배성재와 박선영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이와 관련해 열애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배성재 아나운서 즉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6년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제가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쭉- 친한 선후배입니다. 아주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고 제보한 분이 사내에 계셨나봐요. 사귀지 않습니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며 부인했다.

이와 함께 '솔로인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배성재 개념남이네", "상대를 배려한 해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멋진 배성재 아나운서", "나라가 이꼴인데... 참 공감"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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