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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딸 '손가락 6개' 다지증 앓아…"수술 후 제주도서 결혼"


입력 2013.10.15 17:14 수정 2013.10.15 17:18        김명신 기자
유퉁 딸 다지증_방송캡처

배우 유퉁이 딸이 다지증을 앓고 있는 사실이 전해져 이목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몽골에서 입국한 유퉁의 가족 모습이 담겼다.

유퉁은 아내, 딸, 처남과 함께 한국에 돌아온 가운데 결혼 계획에 대해 "내년 5월경 제주도 집 정원에서 가든파티 겸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 올 가을은 너무 급하고 경제적인 부분도 힘들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아이가 수술을 받아야 한다"면서 오른쪽 손가락이 6개인 다지증을 앓고 있는 딸의 수술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유퉁은 "문화의 차이로 결혼무산설 등이 나온 거 같다. 부부싸움이고 아기까지 있는데 그렇게 쉽게 무책임한 행동을 할 수는 없다. 뜬금없는 악플에 아내가 너무 상처를 크게 입었다. 주변의 시선이 불편하지 나로서는 행복하다"며 결혼생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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