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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국내 기업 최초 '산림탄소상쇄사업' 시행


입력 2013.10.07 13:58 수정 2013.10.07 14:05        데일리안=김영진 기자

2014년부터 35년간 총 235t 이산화탄소 흡수 기대

침구 전문기업 이브자리가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란 기업이나 지자체, 개인 등이 산림이 아닌 지역에 나무를 심거나 숲을 조성할 경우 줄어든 이산화탄소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지난 2월부터 산림청 녹색사업단 산하 산림탄소센터가 시행하고 있으며, 사업을 통해 인증 받은 탄소흡수량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형과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비거래형으로 나뉜다.

이브자리는 우리나라 탄소흡수량 증대를 통한 기후변화 완화 및 지역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비거래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시행한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경제경영연구소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경기도 양평군 산지에 성장 속도가 빠르고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많은 2년생 백합나무 1000본을 심을 예정이다.

이브라지는 2014년부터 2049년까지 35년간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총 235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브자리 신용준 부사장은 "이브자리는 친환경 녹색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풍부한 산림 관리 경험으로 바탕으로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라며 "관련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우리나라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저탄소 사회를 이룩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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