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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게스트 이 정도 돼야…강예원, 민낯-겨털 '초토화'


입력 2013.09.16 09:52 수정 2013.09.16 10:05        김명신 기자
강예원 민낯_방송캡처

배우 강예원의 예능감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친구 따라 양양간다'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시선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단연 강예원.

장기자랑 코너에서 '개그콘서트' 패러디를 선보이며 겨드랑이 털과 코믹스러운 포즈 등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해 폭소를 자아냈다.

다음날 아침 기상에서도 그의 존재감은 남달랐다.

잠에서 막 깬 강예원은 민낯에 더해 헝클어진 머리도 적나라하게 공개하는 등 기존 여스타들과는 다른 행보로 시선을 모았다. 더욱 눈에 띄는 건 그 가운데서도 이목구비가 빛을 발했다는 점이다.

네티즌들은 "여자 게스트가 강예원 정도는 돼야", "강예원 정말 재미있었다", "예능감 장난 아니던데", "또 보고 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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