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신혼집 논란' LJ 심경? "말할 수도 없고..."
연기자 이선정과 LJ가 거짓 신혼집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심경을 전한 듯한 글귀로 이목을 끌고 있다.
LJ는 최근 자신의 SNS에 "말할 수도 없고......."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선정과 관련해 이혼 이야기와 더불어 뒷 내막이 연이어 터지고 있는 것에 대한 심경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답답한 속내를 토로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
이들은 지난 해 만난 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해 세간을 발칵 뒤집게 한 바 있다. 지난 해 12월에는 JTBC '결혼전쟁'에 출연해 결혼준비 과정을 공개했으며 올 초에는 SBS '자기야'에 출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지난 해 10월 이미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쇼윈도 부부설로 충격을 안겨준 가운데 3일 한 매체에 의해 이들의 신혼집 역시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또 다시 거짓 방송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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