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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아들 송준평, 알고 보니 국가대표 축구선수


입력 2013.07.24 09:55 수정 2013.07.24 10:00        데일리안 스포츠 = 선영욱 넷포터
송강호 아들이 화제다. (KBS 2TV 방송 캡처)

배우 송강호의 아들 송준평(16)이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알려져 화제다.

현재 K리그 수원 삼성 블루윙즈 산하의 유소년 팀 매탄 고등학교에서 활약 중인 송준평 군은 오는 9월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명 U-16(16세 이하)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미 송준평은 지난해 1월에도 U-16 청소년대표팀 33명에 포함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준평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축구를 시작해 성남 풍생중, 매탄중을 거쳐 매탄 고등학교에서 활약 중이다.

키 172cm 체중 60kg으로 다소 왜소한 체격이 단점이지만, 영리하고 발이 빨라 장래가 촉망되는 공격수로 꼽힌다.

한편, 송강호는 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 ‘설국열차’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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