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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나나 추락사고 '아찔'


입력 2013.06.19 13:02 수정 2013.06.19 15:22        김명신 기자
나나 추락사고 ⓒ 플레디스

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아찔한 추락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나나가 MBC 뮤직 '쇼챔피언' 사전 녹화를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오던 중 1.2M의 높이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검진을 받은 상황으로,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로 이후 스케줄은 취소하고 건강을 지켜본 후 활동에 대해 결정할 예정이다. 본인의 건강이 최우선이다"라고 전했다.

애프터스쿨은 '첫사랑'으로 컴백, 인기 몰이 중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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