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유세윤 음주운전 후 자수…'연예계 은퇴?'


입력 2013.05.29 13:43 수정 2013.05.29 14:06        김명신 기자
유세윤 음주운전 자수 ⓒ 코엔

개그맨 유세윤의 다소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 연예계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유세윤은 29일 새벽 음주운전을 했다며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일산경찰서 측은 "음주운전을 했다며 자수했다. 단속에 걸린 것은 아니다. 양심의 가책을 느껴 왔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당시 유세윤은 면허 취소 처분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18%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유세윤은 경찰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한 상태.

소속사 측 역시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다. 유세윤은 28일 '무릎팍도사'를 마친 후 저녁에 프로그램 관계자들과 술자리를 가졌다는 것. 이후 매니저가 대리기사를 불러줬는데 나홀로 운전했다며 경찰에 자수한 부분이 이해가지 않는다는 전언이다.

유세윤의 이번 행동에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무릎팍도사',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tvN 'SNL코리아'에 출연 중인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 측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히고 있다.

갑작스런 그의 행보에 "아직은 입장 정리 중"이라며 입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한 것을 두고 잘했다고 해야할 지, 운전한 자체를 비난해야 할 지 모르겠다", "자수라니 방송 은퇴를 생각한 건가", "프로그램 하차를 고려했나", "방송이 코미디인가. 무책임한 행동에 실망스럽다" 등 다소 우려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