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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엉덩이 노출'-'혀넣을까' 발언 초토화


입력 2013.05.23 10:34 수정 2013.05.27 12:43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백진희 해명 ⓒ 방송캡처

연기자 백진희가 '19금' 발언으로 '라디오스타'를 초토화 시켰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백진희는 예능 첫 신고식답게 화려한 소개로 이목을 끌었다.

그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했던 자신의 필모그래피 소개를 시작으로 , "당시 엉덩이도 까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리면서 잠깐 빛을 보나 싶었다. 하지만 빛을 못 봤다"면서 셀프디스 한 후 "이렇게 여기서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고 소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백진희는 신인시절 힘들었던 사정과 더불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겪은 비화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숨겨진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백진희'를 검색하면 '혀넣을까'가 연관검색어로 뜨는 것과 관련해, "영화 '페스티발'이라는 작품에 출연했는데 류승범과 키스신이 있었다. 당돌한 여고생 역으로 뽀뽀 후 웃으면서 '혀 넣을까?'라고 대사를 하는데 그 것이 연관검색어가 됐다. 가혹하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심이영이 출연해 전현무와의 돌발키스와 관련한 뒷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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