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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헬스] 기안84, '이것' 뛰어 5개월 만 10kg 감량했다…달라진 근육질 몸매


입력 2025.04.03 08:23 수정 2025.04.03 08:37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인생84' 유튜브 영상 갈무리

웹툰작가 기안84가 또 한 번 마라톤 풀코스 완주에 성공했다.


최근 기안84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풀코스 마라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기안84는 세계 7대 마라톤에 속해 있는 일본 시즈오카 마라톤에 참가한 모습이었다.


지난해 11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54회 뉴욕 마라톤에도 참가해 42.195km 풀코스를 4시간 48분 16초 만에 완주한 그는 5개월 만에 또다시 마라톤 풀코스에 참가하며 완주 의지를 드러냈다.


기안84는 뉴욕 마라톤보다 10kg 감량했다고 밝히며 '꾸준히 뛰는 것'이 다이어트 비법이라고 소개했다. 40대에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샀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의지를 본받는다", "영상 소재이지만 마라톤에는 진심인 기안84", "알고 보면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라톤은 전신을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 중 하나로, 시간당 소모 열량이 높아 체지방 감소 등 다이어트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인 성인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분석한 결과,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했다. 이에 비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이 때문에 꾸준히 3개월 이상 지속하면, 체중의 5∼10% 정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마라톤을 1년 이상 하면 신체 내 각종 독소 물질을 간과 신장을 거쳐 땀으로 배출해 노화 방지와 염증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전신 근육에 자극을 주는 유산소 운동이라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달리면서 다리와 팔 근육을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근육이 생긴다. 또 골반 부위 밸런스를 맞춰주기 때문에 허리나 척추 통증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달리기를 하면 베타엔도르핀이라는 물질의 농도가 올라가는데 이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기안84 역시 "생각이 많아지거나 웹툰이 잘 안 그려질 때면 무작정 뛰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단, 마라톤 도전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초보자가 아무런 준비 없이 도전하다 보면 여러 부상이나 심장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충분한 기간을 두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마라톤 대회는 5km, 10km, 하프(21.0975km), 풀(42.195km)코스 등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초보 마라토너들은 최소 1년 이상 꾸준히 연습한 후 풀코스에 도전하는 것이 좋겠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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