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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통했다, '승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25.03.31 10:18 수정 2025.03.31 10:1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2위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영화 '승부'가 개봉 첫 주말 54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8일부터 30일까지 '승부'는 54만 426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0만 847명이다.


'승부'는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로 주연 배우 리스크를 안고 있음에도 선전한 결과를 보였다.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같은 기간 8만 8971명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53만 9927명이다.


3위는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로 6만 892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 295만 9419명으로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플로우'는 3만 5070명, '백설공주'는 2만 9219명으로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0만 9830명, 17만 2791명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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