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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 지난해 순이익 1535억원…역대 최대치 달성


입력 2025.03.28 15:38 수정 2025.03.28 15:38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영업수익 2976억원, 208억원 증가

순이익 84% 현금 배당, 조합원에 이익 환원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해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인 1535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해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인 1535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지난 27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8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4 사업연도 결산안’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조합은 이은재 이사장이 2022년 11월 취임 이후 ‘건설 금융서비스 강화’와 ‘수익 극대화’에 집중하며 창립 이래 최대 경영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보증시장 경쟁이 심해지는 가운데 신규 조합원 유치와 함께 조합 미이용 조합원 이용 활성화에 힘써 조합 6만3000개사 돌파, 연간 보증 실적 25조원 돌파, 연간 공제 수익 961억원 달성 등의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지난해 결산안에서 영업수익이 2023년보다 208억원 증가한 2976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전문건설공제조합

이에 따라 지난해 결산안에서 영업수익이 2023년보다 208억원 증가한 2976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역대 최대 순이익 달성을 기반으로 조합원 배당 등 이익 환원 규모도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조합은 당기순이익 84%에 달하는 1291억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하고 다음 달 2일 조합원 보유 좌수 당 2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배당률은 5.3%, 배당수익률은 2.1%로 예상되며 올해에도 조합이 현금 배당을 이어감에 따라 10년 연속 배당의 금자탑도 달성하게 됐다.


이와 함께 좌당 지분액을 1년 전보다 3695원 올린 95만392원으로 확정했다. 좌다 지분액이 올라가면 조합원의 자산 가치 상승과 보증 한도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한편, 조합은 총회에서 전무이사와 이사의 임기를 단축하는 정관 변경안도 의결했다. 책임경여을 강화하고자 전무이사와 이사의 기본 임기를 3년에서 2년으로 줄이고 경영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3회까지 연임 여부를 결정한다.


이 이사장은 “이익 극대화에 매진한 결과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 달성과 최대 규모의 현금배당을 통한 이익 환원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올해 험난한 경영 여건이 예상되지만 적극적인 영업활동과 자산운용을 통해 수익은 극대화하고 경비 절감 노력을 통해 비용은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 이익 환원 확대 기조를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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