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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3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3.1% 감소한 규모다.
매출은 3조4387억원으로 0.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8.1% 줄어든 1576억원을 기록했다.
농심은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내수시장 소비 둔화로 인한 판촉비 부담 확대, 환율 상승에 따른 재료비 증가 등으로 원가 부담이 증가해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네 아내 벗겨봤는데…임신도 세 번 시켰다" 유부남 전남친의 끔찍한 스토킹
십여년 전 사귄 전 남자친구가 현재 남편에게 연락하는 등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충격을 주고 있다.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30대 중반 여성인 A씨는 전 남자친구 B씨가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발신자 표시 제한 기능을 이용해 수십 차례에 걸쳐 전화와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A씨가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했으나 B씨는 이를 무시하고 A씨가 결혼한 이후에도 계속했다고.그러던 지난해 7월 B씨가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전화를 걸어와 A씨 남편에게 "네 아내를 세 번 임신시켰다" "네 애인지 내 애인지…
"임종 가능성도 대비…" '조용한 대선 대비' 목소리 커지지만 '갸우뚱'하는 與 주류 [정국 기상대]
우재준 "이재명에 정권 넘겨주는 최악 결과 방지해야"당 주류인 친윤계 "조기 대선 생각 안 해"與 대선주자 활동 공간 열어줘야 한다는 목소리 ↑
"하늘양 살인 女교사 95학번 48세, 고3 아들 수능봤다" 신상 확산 파문
김하늘(8)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여교사의 신상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11일 여러 소셜미디어(SNS)에는 살인을 저지른 여교사 A씨의 신상 정보가 확산하고 있다. 전날 하늘 양 아버지 김 모 씨(38)는 건양대병원 응급실 앞에서 A씨에 대해 "가해자는 48세 여자분이다. 아들은 이번에 수능을 봤다고 한다. 그리고 2학년 3반의 담임이자 정교사"라고 밝힌 바 있다.이후 온라인상에서 "대전 교사는 교육대학교 95학번 출신 일반 교사로 조현병 있다" "95학번 만 48세" "이번에 고3 아들이 수능 봤다" 등의 신상 정보가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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