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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27~28일 폭설 예보에 이른 귀성 당부


입력 2025.01.26 13:38 수정 2025.01.26 13:40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한국도로공사가 설 명절 귀성방향 교통량 집중이 예상되는 오는 27일~28일 기간에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예상돼 운전자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평소보다 빠른 출발을 당부했다.ⓒ연합뉴스

한국도로공사는 설 명절 귀성방향 교통량 집중이 예상되는 오는 27일~28일 기간에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예상돼 운전자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평소보다 빠른 출발을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7~28일 예상 적설량은 서울, 인천, 경기는 5~15cm(많은 곳 20cm 이상), 강원내륙, 산지는 10~20cm(많은 곳은 30cm 이상)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귀성길 고속도로는 많은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정체를 피해 평소보다 빠르게 귀성길 출발을 당부드린다"며, "강설시 운전을 할 경우 최고속도의 20~50% 감속운행, 평소보다 2배 이상의 차간거리 유지 및 스노우체인 등 차량용 월동 장구를 준비한 후 이용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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