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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새해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1일(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펼쳐진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2-0(21-17/21-7)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선거도 못 치러요” 대혼란에 빠진 불신의 체육계 [기자수첩-스포츠]
“교육적 가치가 높은 스포츠가 몇몇 사람에 의해 조직화되는 것이 안타깝다. 우리가 추구하는 스포츠는 절대 이런 게 아닌데 왜 이렇게 됐는지 자책할 때도 있다. 우리가 이 정도밖에 안 되나 싶어 눈물이 나기도 한다.”지난해 11월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하형주 이사장이 기자간담회서 했던 말이다. 국회에 불려 다니고, 수사와 중징계 대상에 오른 체육계 수장급들로 인해 잡음이 컸던 때다.새해를 맞이했지만 바뀐 것은 거의 없다. 오히려 논란의 중심이 됐던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은 각각 3연임과 4연임에 도…
손흥민 가치 하락 혹평…탈장 수술 여파?
몸 상태를 의심하며 손흥민(토트넘)을 매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11일(한국시각) “손흥민을 매각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마틴 앨런 전 브랜트포드 감독의 주장을 보도했다.앨런 전 브렌트포드 감독은 “손흥민은 토트넘의 환상적인 선수였다. 모든 토트넘의 팬에게 존경을 받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이제는 점점 느려지고 있다. 예전과 같은 속도와 경기에서 에너지 레벨이 나오지 않고 있다. 그를 매각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손흥민의 전성기는 지났다. 토트넘이 이번 여름이적…
토사구팽 당한 신태용 감독, 여전한 애정 "인니 북중미월드컵 진출이 내 소원"
기습 경질에 당황했던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을 향한 애정은 여전했다.신 감독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신 감독은 "그동안 우리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이 자리에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큰 힘이 되어주신 에릭 토히르 협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장님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성과를 결코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며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항상 도와주고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적었다.선수들에게는 갑작스러운 감독 교체에도 흔들림 없이 목표를 …
“보고 있나” 여전히 뜨거운 코리안 갱스터 박원식 [인터뷰]
현역 은퇴 후 유튜버로 활발한 활동 '제2 전성기'"보고 있나" 유행어, 아마추어와 1:2 매치업 화제
건강한 이정후, 13일 미국으로 출국…지난해 아쉬움 털까
지난해 어깨 수술로 37경기 출전에 그쳐현지에선 여전히 주전 중견수 겸 리드오프 전망
[CES 2025·현장] VR 헤드셋 저리가라...존재감 커진 스마트안경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앞다퉈 전시
광명시, 'CES 2025' 참관…관내 기업 글로벌 육성 방안 모색
경과원, 'CES 2025' 경기도 통합관 첫 단독 운영…8330만달러 성과내
여권 인사들 '민주당 카톡 검열'에 일제히 반박…"북한 만들어 이재명 숭배시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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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피스빌딩 지난해 11월 1조8590억원 거래…2019년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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