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권성동, 무안공항 찾아 "국회 차원 특위 가동해 충분한 지원"


입력 2025.01.05 11:23 수정 2025.01.05 11:24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與 지도부 차원 다섯 번째 참사 현장 방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뉴시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참사 희생자의 유가족을 위로하고, 지원·추모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께 무안국제공항에 도착해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하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어 유가족들과 만나 "국회 차원에서 특별위원회를 가동해 적절하고 충분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조문에는 국민의힘 권영진·김미애·김은혜 의원 등이 함께했다.


권 원내대표의 참사 현장 방문은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에 이어 세 번째다. 국민의힘 지도부의 무안공항 방문은 참사 직후 다섯 번째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취임 직후인 지난달 30일과 지난 2일 무안공항을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한 바 있다.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