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소방관'
'하얼빈'이 개봉 첫 주말 90만 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90만 3870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 첫 날 1위로 출발한 '하얼빈'은 첫 주말 레이스까지 누적 관객수 238만 5434명을 기록 중이다.
곽경택 감독의 '소방관'은 23만 3367명의 관객이 관람,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누적 관객수는 321만 6598명이다.
3위는 '무파사: 라이온킹'으로 12만 90명, 4위는 '모아나2'로 8만 3466명을 기록했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61만 4754명, 333만 834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