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전국스매싱자랑’의 운영진들과 ‘스매싱파티’ 회원들이 추운 겨울 배드민턴 유소년 선수들에게 셔틀콕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스매싱파티’는 전국스매싱자랑 채널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 모임으로 최근 전국 각지의 회원들이 모금을 통해 얻어진 기금으로 와이런 배드민턴 클럽 유소년 선수들에게 셔틀콕을 지원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전국스매싱자랑’은 2023년부터 꾸준히 해당 클럽 유소년 선수들에게 샴푸 및 음료, 비타민 등을 나눔하고 있다.
‘스매싱파티’ 전만진 운영진은 “스매싱파티 모임을 통해 배드민턴 유소년 선수들에게 셔틀콕을 선물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임원들과 배드민턴 유소년 선수들에게 더 많은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매싱파티’는 전국의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생활체육인들이 활동하는 모임으로 “앞으로는 생활체육만 즐기는 모임이 아닌 사회 취약 계층과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모임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