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시니어·마스터 부문서 승점 높은 플레이어 선출
포켓몬코리아가 포켓몬 카드 게임 '2025 코리안리그 시즌2'를 2025년 1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 B1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025 코리안리그는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되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25'에 진출할 대한민국 대표를 선발하는 포켓몬 카드 게임 대회다. 파이널 시즌을 포함해 총 5번의 대회가 진행되며, 연령별로 주니어, 시니어, 마스터 부문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시즌마다 상위 입상자에게는 승점이 지급되며, 최종 승점의 총합이 높은 상위 플레이어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25의 대한민국 대표 선수로서 세계 대회에 진출한다.
2025 코리안리그 시즌2는 오는 1월 5일까지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에 예선 스위스 라운드, 12일에는 본선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체험존 ▲포켓몬가오레 체험존 ▲'포켓몬스터: 테라스탈 데뷔' 방영기념 '포켓몬 그림 콘테스트' 전시회 ▲포켓몬 카드 게임 처음 배우는 교실 ▲4인 풀리그 ▲결승전 라이브 중계 등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