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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쌀 저장창고에서 70대가 양곡더미에 깔려 숨졌다.
18일 소방당국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전남 고흥군 한 쌀 저장창고에서 70대 A씨가 양곡 더미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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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계엄사태, 민주주의 교육자료로 활용할 것"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에 "분명히 동의하지 않는다"며 "이번 계엄을 교육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이 부총리는 18일 오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계엄에 대해서는 분명히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라며 "이번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선 교육적 성찰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회복성, 젊은 세대의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자연스럽게 학계에서 수렴돼 교육자료로 활용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일본 방문 외국인 3338만명 사상 최다…한국 795만명 1위
올해 1~11월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수가 역대 최다 기록을 넘어섰다.일본정부관광국(JNTO)는 올해 들어 11월까지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수가 3338만명으로 연간 최다 기록을 이미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기존 사상 최다 기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 사태 이전인 2019년으로 3188만명이었다.올해 1~11월 외국인 방문객을 국적별로 보면 한국이 23.8%인 795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중국(638만명) ▲대만(555만명) ▲미국(249만명) ▲홍콩(240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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