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은행은 경기도 이천시 이천아트홀에서 열린 '2024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해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으로부터 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매년 12월 5일로 전 세계적으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정됐다.
이번 표창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지역봉사(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기여한 공로가 큰 자원봉사자·단체·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세람저축은행은 지난 3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및 시정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인사총무팀장이 이천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4월에는 자원봉사자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행복나눔정기적금을 출시했다.
또한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생명나눔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헌혈캠페인도 진행했다.
지난달에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천시 취약계층 100세대에 김장김치 총 1000kg을 전달하는 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신승식 세람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수상은 세람저축은행이 추구하는 핵심가치와 그동안의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