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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음성건설본부 현장방문…지역사회 상생 강조


입력 2024.11.14 11:30 수정 2024.11.14 11:30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체계적 시운전 관리체계 구축 점검

발전소·송전선로 적기준공 중요성 당부

13일 한국동서발전 음성건설본부에 방문한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왼쪽)이 전준모 동서발전 음성건설본부장과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있다.ⓒ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3일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해 협력사와의 안전 수준 개선과 체계적 시운전 관리체계 구축 상황을 점검했다 14일 밝혔다.


특히 발전소 및 송전선로의 무결점 준공과 전력계통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음성천연가스발전소는 국내 1호 연료전환 사업으로 기존의 석탄화력을 대체하는 친환경 복합화력이다. 2022년 11월에 건설사업 본공사에 착공, 올해 고중량 설비 설치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2025년 11월 준공예정이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음성천연가스발전소와 송전선로의 차질없는 준공이 전력계통 안정성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사업추진에 필수적인 지역사회의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주변지역과의 상생의 노력을 지속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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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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