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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7시 41일 18초 북한 자강도 용림 동북동쪽 7km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0.54도, 동경 126.75도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결국 분노 유발 자충수 된 '노소영 300억 메모'…정치권·사법당국 盧비자금 정조준
30년만에 세상밖으로 나온 노태우 일가의 특별한 재산법무장관, 6일 예결위 질의 과정서 "노태우 비자금, 법률검토 나설 것" 답변檢총장 청문회서도 "은닉재산 수사해야"국민 대다수 "대법원서 노태우 300억 비자금 메모, 진위 여부 따져야"
단독 故이시우 군 학대해 숨지게 한 계모, 국내 7위 대형로펌 선임했다
시우군 학대해 숨지게 한 계모, 법무법인 지평 변호인단 선임…국내 7위 규모시우군 친모 "대법원이 2심 파기환송 결정…계모, 살인죄 받는 것이 마땅"법조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다시 심리하라는 취지의 파기환송""고법에서 대법원 가이드라인 따를 가능성 높아"…다음 공판, 24일 열릴 예정
단독 故 이시우 군 친모에게서 온 편지…"계모·친부 형량, 시우 살아갈 인생의 절반도 안 돼"
친모 "아들 세상 떠난 날부터 매일 진정서…되살릴 수만 있다면 목숨 보다 더한 벌, 고통도 감내할 것""친부·계모 측 어디에서도 '미안하다'고 연락온 적 없고…시우 장례식 할 때도 오지 않았다""범행 도구 명확하게 나왔는데도 '살인죄' 인정 안 돼…계모 징역 17년·친부 3년""더 이상 아동학대 사건에 솜방망이 처벌 없어야…제발 살인죄로 처벌받을 수 있도록 빌고 빌어"
속보 전국민 25만원 지원 '지역화폐법', 국회 본회의 통과…찬성 166인·반대 3인
전국민 25만원 현금 지원을 골자로 하는 이른바 '지역화폐법(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19일 재적의원 169인 중 찬성 166인·반대 3인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야당의 일방적 회의 소집에 반발해 국회 본회의에 불참했다.
홍명보 감독 선임 공정성 논란 속 폭로글 게재 “르나르 수락했지만, 마치 정해진 대본 있었던 것처럼”
한 스포츠 에이전시 관계자가 "대한축구협회가 외국인 감독 선임을 포기하고 홍명보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불투명한 행정 절차를 보였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자신을 JP스포츠그룹 창립자 겸 대표라고 소개한 전 피에트로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에게 대한민국 남자 국가대표팀 선임 과정에 관한 진실을 밝힌다"며 대한축구협회가 에르베 르나르 감독을 대표팀 감독에 선임하기 위해 접촉하는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전 대표는 "르나르 감독은 마지막까지도 한국축구협회의 답신을 기다렸다"며 …
[속보] 명품 플랫폼 발란, 기업회생 절차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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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증인' 4연속 불출석…법조계 "강제구인 실질적으로 어려울 듯"
'904억 노태우家 비자금' 쏙 뺀 추징금 완납…'모르쇠' 모드 노소영 서면 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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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말라리아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말라리아 선제적 대응을 위한 조치로, 모기 개체 수 변화와 원충 감염 여부를 분석해 방역 대책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말라리아를 매개하는 중국얼룩날개모기(Anopheles sinensis)는 오는 5월 말부터 개체 수가 급증하며, 7~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환자 발생 역시 이 시기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경기도는 전국 47개 말라리아 위험지역 중 20개 지역이 포함되며, 가장 많은 발생 건수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