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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베트남 '다낭 vs 하노이' 모두시그니처 상품 출시


입력 2024.09.19 14:51 수정 2024.09.19 14:51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호이안 소원등.ⓒ모두투어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해 베트남 내 인기 여행지 '다낭vs하노이, 모두시그니처' 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모두시그니처는 가이드&기사 팁 등의 필수 여행 경비와 인기 선택 관광이 포함되고 쇼핑센터 최소 방문 등의 여유로운 일정으로 여행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모두투어 대표 프리미엄 패키지 브랜드이다.


베트남은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전체 여행지 중 송출객 21%를 차지하며 일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인기 여행지다.


아울러 해당 기간 다낭은 편리한 교통, 저렴한 물가, 맛있는 음식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로 베트남 내 비중 38%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하노이(18%)는 냐짱(25%)에 이어 3위를 차지했지만 베트남의 수도로 볼거리가 많고 호텔, 맛집 등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롱베이가 있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모두투어는 오는 20일과 23일 CJ온스타일플러스를 통해 베트남을 대표하는 인기 여행지 다낭vs하노이 상품을 선보인다. 두 상품 모두 베트남을 대표하는 국영 항공사이자 프리미엄 풀서비스를 자랑하는 베트남항공을 이용해 여행의 편의를 높였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명실상부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는 다낭과 최근 인기가 급부상 중인 하노이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모두시그니처 상품을 선보였다"며 "특히 방송 중 예약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베트남에서 잊지 못할 여행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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